음악 그리고 인생
모짜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joon mania
2021. 9. 8. 09:02
W. A. Mozart: Symphony nº 41 "Jupiter" - Lorin Maazel - Sinfónica de Galicia
Wolfgang Amadeus Mozart: Sinfonía nº 41, en do mayor, K 551 "Júpiter". Allegro vivace (00:26) Andante cantabile (13:29) Menuetto (Allegretto) (26:46) Molto allegro (31:54) Orquesta Sinfónica de Galicia - Lorin Maazel, director. Grabación realizada e
youtu.be
모짜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모짜르트는 8살때 교향곡 1번을 작곡했는데 32세때 마지막 만든 교향곡이 41번 '주피터'다.이 곡을 만들고 3년 뒤 세상을 떠난다.
<교향곡 41번 C장조, 쾨헬 551번>의 부제 주피터는 하이든의 후원자 바이올리니스트 요한 페테 잘로몬이 이곡을 마치 로마시대 웅장한 주피터 같다고 평해서 붙게 됐다.
교향곡 41번을 작곡하던 시기 매달 한 곡씩 교향곡을 쓰는 작업에 몰두했다.6월에 39번, 7월에 40번 그리고 41번은 8월에 작곡했다. 무일푼이었기 때문에 부수입을 얻기 위해 이렇게 많은 곡을 만든 것이다.41번 첫 연주회를 빈의 슈피겔글라제에 새로 개장한 카지노에서 열 계획이었지만 무산됐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