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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연주
바흐 - 관현악모음곡 2번 BWV 1067
바흐는 4개의 관현악 모음곡을 썼다. 당시엔 모음곡에 각각의 첫 악장 이름을 따 서곡으로 불렸으나 이후 모음곡으로 바뀌었다. 관현악 모음곡 2번은 첫 서곡부터 사라반드, 미뉴엣,폴로네이즈를 거쳐 7곡 바디느리까지 7개 악장으로 구성됐다.관현악모음곡 3번엔 유명한 ‘G선상의 아리아’원곡이 들어있다.
5곡 폴로네이즈는 3/4박자로 폴란드 궁정무곡 에서 유래한 춤곡이다. 전반부의 바이얼린과 플룻의 유니즌(동시 동음선율연주)후 플룻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인다. 7곡 바디느리(badinerie 불어로 농담 우스개)는 2/4박자로 플룻의 발랄하고 빠른 템포로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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