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포럼] 중산층을 향해 (2020.2.20.) [매경포럼] 중산층을 향해 (2020.2.20.) 3040세대 중산층 감소는 역동성 잃은 사회 단면이다 중산층 키우는 지름길은 양질 일자리 창출밖에 없다 코로나19가 경제에 주는 충격을 현재 단계에서는 섣불리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다.갈수록 비관적 전망이 커진다.무디스가 올 한국경제 성장률 전.. 논설위원 컬럼 2020.02.19
[매경포럼] USA250을 아십니까 (2020.1.30.) [매경포럼] USA250을 아십니까 (2020.1.30.) 미국이 독립선언 250주년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외교 채널 최대 가동해 한미관계 증진 활용해보자 미국에 250주년위원회라는 조직이 있다.의회,정부,학계,시민 등을 아우르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약칭으로 USA250이라 부른다.상원의원 4명,하원.. 논설위원 컬럼 2020.01.29
[매경포럼]연정(聯政)으로 가라(2019.1.2.) [매경포럼]연정(聯政)으로 가라(2019.1.2.) 총선에 여당이 과반 미달하면 장관 나눠주고 소연정 나서라 야당이 제1당 될땐 대연정 하라 타협 안하면 모두가 공멸한다 결론부터 말한다.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집권 기간에 연립정부를 구성하길 바란다.야당과 손잡고 정부와 국.. 논설위원 컬럼 2020.01.01
[매경포럼] 장관 제발 바꾸지마라(2019.12.5.) [매경포럼] 장관 제발 바꾸지마라(2019.12.5.) 총선 징발과 분위기 쇄신 위해 총리와 장관들 바꾼다는데 인사청문회서 또 실망만 줄테니 교체 폭 최소에 그쳤으면 한다 아무리 돌아봐도 모르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교체한 이유 말이다.8개 부처 장관급을 바꾸는.. 논설위원 컬럼 2019.12.04
[매경포럼]돈 때문이 아니니까...(2019.11.7.) [매경포럼]돈 때문이 아니니까...(2019.11.7.) 한국 정부가 피해자에 배상하고 일본엔 사과와 반성만 요구하자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집행하며 도적적 우위를 점하는 길이다 출발은 2018년 10월30일이다.신일본제철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다.대법원 전원합의부다.2012년 .. 논설위원 컬럼 2019.11.06
[매경포럼]비토크라시(vetocracy) (2019.10.17.) [매경포럼]비토크라시(vetocracy) (2019.10.17.) 광장민주주의라 말하지만 그곳엔 '거부'만 횡행했다 민주주의와 법치 지키려면 비토크라시를 몰아내야한다 조국 사태는 광장민주주의라는 평소엔 쓰지 않던 용어를 등장시켰다.서초동과 광화문 둘로 나뉜 민심은 극명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 논설위원 컬럼 2019.10.16
[매경포럼] 철도 2시간대 생활권 (2019.9.12.) [매경포럼] 철도 2시간대 생활권 (2019.9.12.) 2025년 국가철도망 계획엔 서울에서 어디든 2시간대다 엑스포도시 여수만 남는데 광주~순천 개량해 완성하자 정부의 교통 정책중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이 있다.10년씩의 중기 단위인데 5년마다 내용을 보완한다.1차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였다.2.. 논설위원 컬럼 2019.09.11
[매경포럼] 일본 사용 설명서(3) (2019.8.15.) [매경포럼] 일본 사용 설명서(3) (2019.8.15.) 장기집권 아베 두 과제는 전후 외교 총결산과 전쟁가능국가로 개헌이다 경제보복 한국 때리기는 이를 향한 디딤돌이다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없었으면 일본의 한국 때리기가 벌어지지 않았을까.총리 자리에 아베 신조 아닌 다른 정치.. 논설위원 컬럼 2019.08.14
[매경포럼]국민소득 숫자놀음 (2019.7.18.) [매경포럼]국민소득 숫자놀음 (2019.7.18.) 1인당 3만달러 남 얘기 같고 1만8천달러 PGDI가 와닿는다 가계수입과 생활수준 반영할 국민소득 대체지표 만들자 아무리 봐도 나와는 상관없는 숫자 같다고 말한다.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얘기다.지난 6월 한국은행이 집계한 2018년 1인당 국민소득(GN.. 논설위원 컬럼 2019.07.18
[매경포럼] 미·중 사용 설명서(2) (2019.6.20.) [매경포럼] 미·중 사용 설명서(2) (2019.6.20.) 한쪽편 들면 당장 시원해도 국익 실리와는 멀어진다 서희 지혜·핀란드식 외교로 강대국 사이 생존이 먼저다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에는 고려때 서희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있다.외교관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기관에서 롤 모델로 삼을 표상으.. 논설위원 컬럼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