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스트라빈스키, <불새>

joon mania 2022. 8. 22. 16:57

https://www.youtube.com/watch?v=5YvuVmbXXfc&t=119s 

<불새>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 루체른 오케스트라 2008년

 

스트라빈스키, <불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는 러시아 출신으로 프랑스에 귀화 후 미국으로 망명해 활동했다.페테르스부르크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림스키-코르사코프를 만난 후 음악으로 바꿨다.1908년 관현악곡 <불꽃>으로 당시 러시아 발레단의 디아길레프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의뢰로 1910년 만든 <불새>로 유명해졌다.1913년 <봄의 제전>이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고 전위파의 기수로 주목받았다.1,2차 세계대전 사이 유럽에서는 고전 시대와 바로크 시대 음악 정신을 부흥하려는 풍조가 퍼졌는데 스트라빈스키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 러시아혁명 후 1914년 러시아를 떠난 스트라빈스키는 1962년 고국을 방문해 6차례 공연을 했다.1960년대 이후엔 종교음악에 관심을 갖고 <설교,설화 및 기도> 등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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