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안나 네트렙코, 메조소프라노-엘리나 가랑차 이중창
자크 오펜바흐 - ‘호프만의 이야기’중 바르카롤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는 프랑스 제2제정 시대의 대표적 오페라부파 작곡가다. 본명은 야콥 에베르스트(Jakob Eberst)였다.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지만 소년 무렵부터 파리에서 생활하여 프랑스인으로 인생을 살았다. 오펜바흐는 그의 출생지 이름을 딴 아호다. 오펜바흐의 경쾌한 음악은 유럽 각지에서 인기를 얻어 빈에서는 주페나 요한 슈트라우스를 자극시켜 수많은 오페레타 명작을 뒤이어 낳게 했다.오펜바흐의 오페레타는 나폴레옹 3세 시대를 주로 풍자한다 .
바르카롤 (barcarolle)은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이 부르는 뱃노래다.또는 그것을 본뜬 기악곡 또는 성악곡을 말한다. 보통빠르기의 8분의 6, 8분의 12박자로 파도나 배의 요동을 암시하는 단조로운 반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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