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사라사테-<찌고이네르바이젠>

joon mania 2022. 2. 25. 12:02

https://youtu.be/JfECurewu9M

사라사테-<찌고이네르바이젠>

파블로 사라사테(1844-1908)는 10세때 벌써 바이얼린 신동으로 칭송을 받았다.스페인 이사벨 여왕이 궁정으로 불러 연주를 듣고 감동받아 명기 <스트라디 바리우스> 바이얼린을 하사했다.19세기 바이얼린 연주자중 파가니니 이후 최고로 꼽혔다.두 사람에 비에냐프스키, 요하임을 더해 바이얼리니스트 4대 대가로 불렀다.
그의 작품에는 전통민속무곡을 바탕으로 한 스페인적 정서가 풍부하다.그 중에서도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선율을 토대로 1878년 작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gen(집시의 노래라는 의미의 독일어)이 가장 사랑받는다.화려한 연주 기교를 통해 유랑하는 집시들의 애환 그리고 우수와 열정이 감동적 선율로 재현된다.

'음악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티-<3개의 짐노페디>  (0) 2022.03.01
마리- <금혼식>  (0) 2022.02.25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0) 2022.02.25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중 바카넬  (0) 2022.02.25
생상스- <죽음의무도>  (0)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