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bFrXOUDyF0&feature=youtube_gdata_player
요한 슈트라우스 2세(1825-1899)는 수많은 비인 왈츠를 남긴 명성으로 '왈츠의 왕'이라 불린다. ‘왈츠의 아버지’로 알려진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아들이다.유명한 <라데츠키 행진곡>은 아버지의 작품이다.은행가로 키우려는 아버지 몰래 어머니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아들에게 가르쳤다.20대 중반부터 악단을 이끌며 유럽 순회 공연을 벌여 큰 성공을 거뒀다.38세 때는 오스트리아 궁정 지휘자를 맡았고 42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톤에서 활동했다.
<봄의소리>는 1883년 만든 곡으로 춤을 추기 위한 왈츠라기 보다 연주회 용이다.처음엔 소프라노 독창곡으로 만들어졌다. 봄날 산과 들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어우러진 밝고 경쾌한 선율이다.
'음악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루흐-바이얼린 협주곡 1번 (0) | 2022.01.23 |
---|---|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황제> (0) | 2022.01.23 |
요한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0) | 2022.01.23 |
차이코프스키-<잠자는 숲속의 미녀> (0) | 2022.01.23 |
차이코프스키-<백조의 호수> (0) | 20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