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엥-<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올리비에 메시엥(Olivier Messiaen 1908~1992)은 드뷔시의 뒤를 잇는 프랑스 현대 작곡가다.조류학자로서의 명성도 높았다.막연한 추상주의를 뛰어넘어 살아있는 음악으로 인간과 음악의 관계를 찾겠다는 철학을 구현했다.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Quatuor Pur La Fin Du Temps>는 1941년 나치에게 붙잡혀있을 때 작곡한 작품으로 포로수용소에서 초연을 했다.1곡 ‘수정의 예배’부터 8곡 ‘예수의 불멸성에 대한 찬양’까지 8개 파트로 구성돼있다.
'음악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우로, <베네주엘라 무곡> (0) | 2022.08.22 |
---|---|
브리튼, <워 레퀴엠> (0) | 2022.08.22 |
ㅇ 하차투리안, <칼의 춤> (0) | 2022.07.27 |
풀랑크-<사랑의 길> (0) | 2022.07.27 |
가르델 -<Tango: Por una Cabeza> (0)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