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Armik, <Tango Flamenco>

joon mania 2022. 10. 26. 16:38

 Armik, <Tango Flamenco>

아르믹(Armik Dashchi 1950년생)은 아르메니아계 이란 출신으로 12세부터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기타 공부를 위해 스페인에 갔다가 플라맹고 기타의 거장 <파코 데 루치아>의 연주를 듣고 자신의 음악 방향을 플라맹고로 정한다. 기독교인인 그는 1979년 이란 회교 혁명 후 핍박을 피해 미국 LA로 간다.이후 세션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2004~2008년 빌보드 톱 텐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선정된다.그의 음악은 스페인 발라드와 라틴 아메리카 재즈 리듬을 합친 스타일로 전통적 플라맹고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강렬하면서 자유분방한 창의성으로 `누에보 플라맹고`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는다.  

 <Tango Flamenco>
 http://youtu.be/bYgPJbkCb2A

 <Midnight Bolero >
https://www.youtube.com/watch?v=uubLpEHY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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