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더만-<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리차드 클레이더만(1953년 생)은 프랑스 출신 현대 피아노 연주의 대가로 대부분 영국에서 활동했다.리차드 클레이더만은 예명으로 원래 이름은 필리프 파제다. 파리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청소년기엔 클래식음악을 외면하고 친구들과 록그룹 활동을 했다.
1977년 데뷔 앨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38개국에서 1300만장이 발매되는 초유의 히트를 쳤다. 정작 이 곡은 작곡가 ‘폴 드 세느빌’의 작품으로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연주로 빛을 발했다.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연주는 낭만적이면서도 고전적 품위가 넘친다는 평이다.독일의 한 음악전문잡지는 베토벤이후 피아노의 대중화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이를 클레이더만으로 꼽으며 극찬했다. 작품 전체로 판매된 앨범이 7천만장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 )
https://youtu.be/eCCan3TFPoc
가을의 속삭임(a comme amour)
https://youtu.be/VG0OuabV2x4
야생화(les fleurs sauvages )
https://youtu.be/n4fBP1mw9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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