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레이, <남과 여>

joon mania 2022. 9. 13. 09:19

ㅇ 레이, <남과 여> 

프란시스 알베르 레이(Francis Albert Lai 1932~2018)는 프랑스의 아코디언 연주가 겸 작곡가다.아코디어니스트로 활동하다 영화 제작자 클로드 를루슈와 만나 1966년 <남과 여> 영화음악을 맡으면서 유명해졌다.애수에 찬 프랑스 샹송의 향기를 듬뿍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1970년에는 아서 힐러 감독의 영화 <러브스토리> 주제음악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음악상과 골든 글러브 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앤디 윌리엄스와 셜리 바시가 함께 노래한 ‘Where do I begin’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앨범은 미국 내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올랐다.1974년 <엠마뉴엘> 1981년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영화음악도 그의 작품이다.

<남과 여> ost
https://www.youtube.com/watch?v=9tMd8n_eXQU

<러브스토리> ost
https://www.youtube.com/watch?v=Th0-EJDEd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