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쇤베르그-<레 미제라블>

joon mania 2022. 10. 4. 08:35

 쇤베르그-<레 미제라블>

클로드 미셀 쇤베르그(1944년생)는 헝가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파리로 이민왔다.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 <레 미제라블>로 뮤지컬을 만들면서 명성이 시작됐다. 1985년 영국에서의 첫 공연이후 42개국 308개도시 21개 언어로 1만여회 공연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도 쇤베르그의 1989년 작품이다.여주인공을 맡은 레아 살롱가는 이후 뮤지컬계의 스타로 올라섰다. 
두 작품 모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고뇌를 담고 있다.쇤베르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곡을 쓰려고 특별히 공을 들이지 않았다”며”노래가 듣기 좋았다면 그 상황에 적합한 선율을 담아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쉔베르그는 <오페라의 유령><캣츠> 등을 만든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함께 세계 뮤지컬 작곡과 제작에 양대 거두로 꼽힌다. 

<레 미제라블 오프닝 'Look down’>

https://youtu.be/cyqURSNx-KY

<레 미제라블 엔딩 ‘쟝발쟝의 죽음’>
https://www.youtube.com/watch?v=HO93mZWFV5Y&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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