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랜토스 위원장에 광화장 전수(2008.9.17) | |||||||||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는 랜토스 위원장의 부인 애네트 여사를 한국대사관 관저로 초대해 한국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수했다. 이 대사는 "랜토스 위원장은 위안부의 고통이 세계의 관심을 끌 수 있게 만드는 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랜토스 위원장은 나의 조국 한국의 위대한 친구"라면서 "그는 또 20세기의 가장 참혹한 전쟁 범죄를 겪고도 결코 이에 굴하지 않고 보편적인 인권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 [워싱턴 = 윤경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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