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반환후에도 미군 현수준 유지 "(2008.10.7)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시작전권이 한국으로 반환된 후에도 주한미군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ㆍ미 간에 합의한 주한미군 규모는 2만8500명 선이다.
샤프 사령관은 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식에 참석한 후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주한미군은 가까운 미래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전시작전권 반환이 이뤄진 후에도 상당 기간 유지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 윤경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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