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인생

모짜르트-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k.545

joon mania 2021. 9. 8. 08:50

https://youtu.be/YVfuBfcgFrI

 

선우예권│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W.A.Mozart, Piano Sonata No.16 K.545) Pf.Yekwon Sunwoo MBC210626

#클래식은티예무​​ #TV예술무대​​​​ #MBC​​ 피아노- 선우예권 (Yekwon Sunwoo, Piano) [2021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중 앙코르곡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제1악장 Allegro (W.A.Mo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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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k.54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는 
피아노 소나타 20여곡을 남겼는데 K.545는 32세때인 1788년  완성했다. 그가 「초심자를 위한 작은 소나타」라고 밝힌것으로 미루어 교육용으로 단순하게 만든 곡으로 보인다.제1악장은 4/4박자 형식으로 귀엽고 아름다운 제1테마가 제시되며, 제2테마는 딸림조로 전개되는데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선율에 강약과 완급의 조절이 절묘하여 대중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다.
약자 K. 또는 KV와 숫자인 쾨헬 번호(Köchel-verzeichnis)는 오스트리아 음악연구가 루트비히 폰 쾨헬이 1862년에 모차르트의 전 작품에 연대순으로 붙인 일련 번호다.쾨헬 551번은 모차르트의 551번째 곡인 셈이다. 또 다른 작품번호 Opus 또는 Op.는 17세기 후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모차르트나 하이든의 작품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베토벤에서부터 주요작품에 붙여졌다.
모짜르트는 35세 짧은 생애에도 1000여곡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다.오페라 작곡에 중점을 두었으나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미사곡등 광범위하게 활동했다.모짜르트의 출생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독일과의 국경에 접해있는 인구 15만명의 소도시이나 1920년부터 해마다 7월말 부터 한달여 개최되는 음악축제(Salzburg Festspiel)에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모짜르트를 즐긴다.